
윈도우11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를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설치된 앱에서는 삭제 메뉴가 나타나지 않는다. 때문에 엣지를 사용하지 않고 이를 삭제하고자 한다면 조금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엣지의 삭제는 명령어를 통해서 삭제를 해야 하며 삭제 후에도 기본 브라우저 변경과 윈도우 업데이트로 자동 설치되는 것을 막기 위한 레지스트리를 추가하는 과정까지 거쳐야지만 완전히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엣지 완전 삭제하기 1. 엣지 버전 확인. 엣지를 삭제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엣지의 버전을 알아야 한다. 버전 확인은 엣지의 상단의 [...]을 클릭하여 메뉴를 열고 [도움말 및 피드백 -> Microsoft Edge 정보]를 클릭하면 나타나는 정보 화면에서 확인이 가..

윈도우10과 마찬가지로 윈도우11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설치하는 앱의 기본 설치 경로는 고정되어 있다. 설치 시 별다른 설저없이 빠르게 설치되기 때문에 편할 수도 있지만 드라이브의 용량 관리를 생각한다면 마냥 편한 것은 아닌데 이러한 기본 경로는 변경이 불가능하긴 하지만 설치 드라이브를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 윈도우11 스토어 앱 설치 드라이브 경로 변경 하기 1. 저장소 설정 실행. 시작에서 [저장소 설정]을 검색한 뒤 클릭하여 실행하자. (윈도우 설정 [시스템 -> 저장소]를 실행해도 된다.) 2. 새 콘텐츠 저장 위치 설정. 저장소 설정 창이 나타나면 [고급 저장소 설정 -> 새 콘텐츠가 저장되는 위치] 클릭하자. 3. 앱 설치 드라이브 변경. 저장 위치 창이 나타나면 새 앱 저장 위치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려고 보면 0x80073CF0라는 오류 코드가 발생하면서 앱의 다운로드나 설치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해당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업데이트 하던 도중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를 정상적으로 완료하지 못하고 끊어지게 되면 발생한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0x80073CF0 오류 관련 1. 스토어 캐시 제거. 앱의 다운로드 도중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면 캐시를 제거하는 것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방법들에 비해서 방법이 간단하니 우선 이 방법부터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캐시 삭제는 [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창을 열고 [WSReset.exe]를 입력하면 된다. cmd 창이 나타나고 스토어 창이 표시..

컴퓨터의 다운로드 속도에는 별 이상이 없지만 유독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운로드 속도는 느린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봐야 하는데 이런 경우 시도해볼 만한 몇 가지 방법들을 정리해 봤다. (꼭 순서대로 해볼 필요는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다운로드 속도 관련 문제 1. 배달 최적화 설정. 시작의 검색에서 '배달 최적화'를 검색하고, '배달 최적화 설정'을 실행하도록 하자.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배달 최적화 순으로 실행해도 된다.) 최적화 창이 나타나면 '다른 PC에서 다운로드 허용'부분을 끔으로 설정한 뒤, 고급 옵션을 클릭하도록 하자. 고급 설정에서는 다운로드 설정 부분의 수치를 100%로 변경하고, 여기까지 설..
평소 잘 사용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가 어느 날부터인가 사라져서 보이지 않거나 관련 파일이 손상된 것인지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기본 앱 삭제 시 스토어까지 같이 삭제한 경우도 해당된다.) 다른 앱에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면 스토어에서 다시 다운로드하여 설치를 하면 된다. 하지만 스토어 자체가 없어지거나 실행이 안 되는 문제라면 다운로드나 설치를 할 방법이 없어 난감할 수도 있는데 윈도우에 별다른 이상은 없고 단순히 스토어와 관련된 문제라면 Windows PowerShell에서 명령어를 이용하여 재설치 및 복구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윈도우10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재설치 복구 방법 1. 관리자 권한으로 PowerShell 실행. 우선 시작 메뉴에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