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잇 다이의 세 번째 플레이 일지이자 마지막 일지. 이번에도 두 번째 플레이 일지를 작성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고 쓰게 됐다.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은 일단 엔딩이라고 볼 수 있는 40층까지 클리어했기 때문인데 그 이후로도 50층까지 탑을 더 오를 수 있지만 이 부분은 스토리보다는 오로지 도전이라는 느낌이 강한 부분이라 나중에 플레이는 하기로 하고 일단 렛 잇 다이는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 (나중에 라고는 하지만 과연 플레이를 할지는...) 서기랑 LET IT DIE 플레이 일지3 일단 위에서도 말했지만 40층의 보스까지 클리어했고, 총 플레이 타임은 약 120시간 정도가 됐다. 엔딩까지 사용한 무기는 마사무네 TDM 이번에 업데이트로 받게 된 설계도로 만든 무기였는데 이 무기를 얻으면서 탑을 오르는 속도..
지난번 플레이 일지를 작성하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났다. 뭐 제목이 렛잇다이 플레이 일지라고 해도 사실 별거 없었지만... 오늘은 하려고 하니 점검 중... 그래서 밀린걸 한 번에 퉁처서 간단하게 정리해보기로 했다. 서기랑 LET IT DIE 플레이 일지2 현재 플레이 타임은 대략 50시간 정도 되지 않을까 한다. 엄청나게 했지만 켜두고 오버워치를 하거나... 다른 걸 한 경우도 있어서 시간은 정확하진 않다. 그래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플레이했다고 볼 수 있는데 그에 비해서 게임의 진행은 상당히 더디다. 우선 지금은 25층까지 올라갈 수 있는 상태다. 문제는 이것도 버거워서 상당히 조심조심하는데도 자꾸 죽어 캐릭터 복구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것인데 이것 때문에 어제인 일요일에는 재료와 돈을 모아 다..
얼마 전부터 플스 4의 F2P 게임인 LET IT DIE를 시작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설명으로는 약빤 소울류 게임이라고 하는데 전체적인 조작이 비슷해서 조금 그런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소울류와는 조금 다른 듯 하다. 일단 소울류는 죽으면 현재까지 획득한 경험치만 그 자리에 떨어지고 나중에 회수할 수 있지만(물론 또 죽으면 회수하지 못한다.) 이 게임은 죽게 되면 조작하던 캐릭터가 헤이터라는 적으로 변경이 되며 조작이 불가능해지는데 다른 캐릭터를 선택해서 이 헤이터를 죽이면 다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회수 가능하지만 아이템은 사라져버린다. 물론 죽었을 때 바로 살리거나(하루 1회 무료, 그다음은 캐쉬) 대기실에서 돈을 주고 살린다면 아이템은 건질 수 있지만 돈이 없다면 그냥 캐릭터 삭제가 편할..
기존에 하던 것과 특이하게 해보고자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어쨌든 엔딩까지는 봐야하기 때문에 결국 아레스 부대만 사용하는 상황. 오히려 재미도 없고 어렵게만 진행한 꼴이 되어버렸는데 아무튼 이번글이 퍼스트퀸4 내 맘대로 플레이 마지막 글이다. 참고로 글 마지막 부분에 엔딩을 유튜브 영상으로 올려놨으니 오랜만에 엔딩이 보고 싶다면 글을 쭉 내리면 볼 수 있다. (엄청난 전사자 명단도 볼 수 있다.)
4편에서 마시아 성을 공략하면서 병력의 거의 대부분을 잃었기 때문에 이제 병력은 아껴야 한다. 동맹으로 얻을 수 있는 병력은 다 얻어서 전사, 엔딩을 보기 위해서 아레스 부대에 편입해야 하는 캐릭터를 제외하면 이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도 거의 남아있지 않은 상황. 보스 전까지 하트 부대로 바르시아 성까지 갈 수 있을까? ㅋㅋㅋㅋ 일단 5편 시작~!
어느새 4번째 글 사실 그대로 플레이하면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아레스를 최대한 이용하지 않고 다른 부대로 하려니 생각보다 어렵다. 아무튼 저번 글에서는 베닉크성을 함락하고 마왕을 만나 아레스를 변신, 그리고 노호크 성을 함락한 뒤 휴리아와 동맹, 그 뒤에 있는 노호크의 폭포에서 엑스칼리버를 얻었다. 그리고 이제 동마시아와 서마시아성의 공격을 위해 부대를 정비하고 출발하기로 한다.
으아 너무 오랜만에 이어서 쓰는 퍼트트퀸4 내 맘대로 플레이. 뭔가 글이 산으로 가고 있지만 일단 시작한 건 끝내야 하니 진행~ 저번 글에서는 니먼의 허락을 받아 후레이아를 동료로 영입하고 전력 증강을 위해 스켄톰 부대를 기사로 전직시켰다. 그 후 레스터를 함락시키고 썬리스의 요새에 있는 위르드 부대를 설득하여 아군으로 영입한 뒤 에르파차 부대와 함께 컨월 방면으로 향하도록 했다.
지난 글에서는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에디터 캐릭터(하트, 로슈아)를 만들어, 엘프(샤넷트)와 동맹을 맺은 뒤 하트 부대를 허브 섬으로 보내 칼브, 루리아 위케리스 일행, 미렌을 동료로 영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루로이 마을에 가서 슈이키까지 동료로 만들고 레스터를 공격하기 위한 목표를 정했다.
내 맘대로 플레이 카테고리의 첫 번째 글. 이 카테고리는 공략에 얽매이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한 것을 글로 기록하는 카테고리라고 보면 된다. (그래도 엔딩은 봐야 하기 때문에 결국 정석대로 플레이할 거 같은 느낌이...) 그리고 그 첫 번째 글은 퍼스트퀸4.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아레스와 아레스가 포함된 부대를 어쩔 수 없이 키워야 하는데 엔딩은 쉽게 보기 위해 아레스 부대는 나름 쓸만한 녀석들로 키울 예정이다. 하지만 엔딩까지 도달하는 과정은 조금 다르게 해볼 생각인데 주로 좋다고 평가되는 캐릭터는 아레스 부대에 몰아주고 잘 사용하지 않는 2군(?) 캐릭터 들을 위주로 부대를 만들어 진행해볼 생각이다.
그로우랜서 캐릭터 메이킹 공략 게임을 시작하면 간단 한 오프닝과 대화가 끝나고, 산드라는 주인공에게 돈을 주며 여행 준비를 하고 오라고 한다. 이제 주인공을 조작할 수 있는데 여기서 보는 이벤트에서의 행동과 대화 선택에 따라 주인공의 능력치와 스킬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모든 이벤트를 보는 것이 좋은데, 볼일이 끝난 뒤 집에 돌아가 산드라에게 말을 걸면 티피가 평가해 준다. 이때 평가가 맘에 안 들면 처음부터 다시 진행할 수 있다.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내꿈을 위한 여행~ 피카~?ㅊ?? 관련 이벤트상점에서 적당히 장비 갖추기마을 아이들과 놀아주기1마을 아이들과 놀아주기2다친 사람 도와주기1다친 사람 도와주기2싸우는 두 친구 말리기1싸우는 두 친구 말리기2가난한 할아버지 도와주기여관 대신 봐주..
용의기사2는 스테이지별 숨겨진 아이템과 캠프의 비밀상점 그리고 기본 직업 외에 아이템을 이용한 다른 직업으로의 전직을 할 수 있다. 꽤나 오래된 게임인 데다가 그 당시에 제법 인기 있었던 게임이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의 내용은 아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기억을 돕고자 정리를 한번 해보았다. 스토리 진행 포스팅 용의기사 스토리 진행 1편 (1장 ~ 3장)용의기사 스토리 진행 2편 (4장 ~ 6장)용의기사 스토리 진행 3편 (7장 ~ 9장)용의기사 스토리 진행 4편 (10장 ~ 12장)용의기사 스토리 진행 5편 (13장 ~ 15장)용의기사 스토리 진행 6편 (16장 ~ 18장)용의기사 스토리 진행 7편 (19장 ~ 21장)용의기사 스토리 진행 8편 (22장 ~ 24장)용의기사 스..
용의기사2 스토리 진행 10편 (28장 ~ 30장) 28장 탐색자공중 요새로 전송된 사울 일행은 주변의 환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유니는 그들이 최종 무기 '암흑의 염'을 작동할지 모르니 서두르자고 한다. 그게 뭐야 - 28장 전투 종료적들을 물리친 후 유니는 방어 부대가 계속 올 수 있으니 서두르자고 하는데 위나가 어디로 가는지 묻자 황금성 핵심구역으로 가서 시스템제어권을 쟁취하면 방어부대가 작동을 중지할 것이라고 한다. 유니의 말에 사울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유니는 모르는 게 정상이라며 어서 출발하자고 한다. 29장 망망한 암흑 속핵심구역에 들어선 사울은 엄청난 에너지에 두통을 호소하는데 유니는 황금성의 핵심 차원 반응로 때문이라고 한다.반응로는 동력의 생산뿐 아니라 무서운 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