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절전모드(Sleep Mode) 설정 방법

 컴퓨터를 켜 두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다면 윈도우10의 절전모드(Sleep Mode)는 전기세를 아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자리를 비웠음에도 매번 절전모드로 들어가 있어 불편하다던가 아니면 절전 시에도 네트워크 기능은 유지하고 싶다던가 한다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있는 절전모드의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윈도우10 절전모드(Sleep Mode) 시간 설정

1. 절전 검색 후 실행.

 시작에서 절전을 검색 후 나온 결과를 실행하도록 하자.

 (보통 어떠한 것을 클릭하더라도 동일하니 아무거나 실행해도 무방하며 혹여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실행 - 설정 - 시스템 - 전원 및 절전 순으로 들어가면 된다.)

2. 시간 설정.

 전원 및 절전 창이 나타나면 여기서 모니터가 꺼지는 시간과 컴퓨터가 절전 모드로 전환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윈도우10 절전모드(Sleep Mode) 상세 설정

1. 추가 전원 설정 실행.

 시간 외에도 USB나 절전모드로 전환 시 하드디스크 등 각 디바이스 별로 상세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설정은 추가 전원 설정에서 할 수 있다.

 전원 및 절전 창에서 추가 전원 설정을 클릭하도록 하자.

2. 설정 변경 실행.

 전원 옵션 창이 새로 열리면 기본 전원 관리 옵션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체크되어있는) 부분의 설정 변경을 클릭하도록 하자.

3.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실행.

 여기서도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시간 설정이 가능한데 아무튼 여기서는 아래 보이는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클릭하도록 하자.

4. 고급 설정 변경.

 이제 여기서 디바이스별로 절전모드 시 상세 설정을 하면 된다.

최대 절전모드(Hibernation)?

 보통은 노트북을 위해 존재하는 기능이라고 보면 좋은데 종료하기 전 모든 작업 현황을 디스크에 저장(램의 정보를 hiberfil.sys 파일에 저장)하고 전원이 차단된다고 보면 된다.

 기본 설정은 활성화되어있으며 비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추가 전원 설정에서 '전원 단추 작동 설정'에서 할 수 있다.

 다만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대절전모드는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ssd 용량 확보를 위해 hiberfil.sys 파일 설정을 변경했다면 다시 되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관련 글 링크
ssd 용량 확보 방법(hiberfil.sys 파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