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하기(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2024. 2. 14. 23:05 / 서기랑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의 유출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 중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만든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완벽하게 확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평소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해서 조금 불안할 수 있지만 일단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신뢰할 수 있다.

목차 (Contents)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화인하기

    1. 사이트 접속 후 유출 여부 확인.

     네이버나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검색하거나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사이트에 접속한 뒤 [유출여부 조회하기]를 클릭하자.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2. 동의 및 이메일 인증.

     개인정보 유출의 확인을 위해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 정보 이용 동의와 이메일로 사용자 인증을 진행해야 한다.

     

     동의 합니다를 체크.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잠시 뒤 인증메일이 오면 인증번호를 입력.

     리캡챠(reCAPTCHA) 확인을 하면 된다.

    3. 유출여부 확인하기.

     리캡챠까지 확인하면 화면이 넘어간다.

     이제 여기서 유출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고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번에 확인 가능한 아이디는 10개까지이며 이메일 형식의 계정이라면 @ 뒷부분은 제외하고 앞부분만 입력하면 된다.

     

    그 외 내용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완벽하게 확인은 되지 않는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 번 쯤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개인정보 유출이 불안하거나 걱정된다면 아예 비밀번호를 사용하지 않았던 형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밀번호를 변경할 때는 단순한 형태 보다는 대소문자와 숫자 특수문자까지 조합하면 그나마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위 방법 외에도 구글 계정의 경우 보안 설정에서 다크웹에 노출이 됐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으니 해당 방법도 한 번 해보는 것도 좋다.

     구글 계정 다크 웹 노출 확인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