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바탕화면 아이콘 위치 마음대로 배치하는 방법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간격에 맞게 배치되도록 되어있다.
보통은 이 상태가 보기 좋기 때문에 따로 설정을 변경하지는 않지만 배경화면에 맞게 아이콘을 배치하려는 경우라면 해당 기능은 오히려 불편한 기능이 될 수 있는데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제약 없이 마음대로 배치하고자 한다면 간단한 설정만 해제해주면 된다.
바탕화면 아이콘 위치 마음대로 배치하기
아이콘의 위치를 마음대로 정렬하고자 한다면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메뉴를 열고 아래의 두 가지 기능을 해제하면 된다.
1. 아이콘 자동 정렬.
아이콘이 왼쪽 부터 자동으로 정렬되는 기능으로 아이콘을 어디로 이동하든 자동으로 정렬이 된다.
때문에 아이콘의 위치를 마음대로 배치하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제해야 하는 기능이다.
2. 아이콘을 그리드에 맞춤.
자동 정렬만 해제해도 아이콘의 위치는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다.
다만 위치를 변경하더라도 줄에 맞추듯이 이동이 되기 때문에 100% 자유롭게 이동이 된다고는 볼 수 없는데 이러한 제약도 싫다면 [아이콘을 그리드에 맞춤] 기능을 해제해주면 된다.
해당 기능을 해제하면 아이콘을 겹치는 형식으로도 배치가 가능해진다.
그 외 내용
-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바탕화면 아이콘의 위치는 위의 간단한 설정만 하면 마음대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다.
다만 간혹 위치를 변경해도 재부팅 후 원상태로 되돌아오거나 멋대로 다르게 배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여 문제를 확인해 보자.
- 탐색기의 파일 위치는 해당 메뉴들이 없기 때문에 순서 변경 외에 위치를 자유롭게 이동이 불가능 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