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그림판 대신 사진 앱 편집 기능 사용 방법
2019. 3. 12. 23:32 / 서기랑
윈도우는 간단하게 그림을 그리거나 편집할 수 있는 그림판이라는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다.
하지만 맥북은 그림판 같은 프로그램이 따로 설치되어있지 않은데 그 대신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사진 앱에서 간단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편집이 필요하다면 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는 그림판 보다 더 좋기도 하다.)
맥북 그림판 대신 사진 앱 편집 기능 사용 방법
1. 편집을 하고 싶은 그림 파일 실행.
사진 앱에서 편집이 가능하니 우선 편집을 원하는 그림 파일을 실행하도록 하자.
(물론 사진 앱을 실행해서 불러와도 된다.)
2. 편집 모드 실행.
사진 앱으로 그림 파일을 열었다면 이제 키보드의 Retern(엔터 키)를 눌러보자.
오른쪽에 간단한 편집 메뉴가 생기면서 편집 모드가 실행된다.
그 외. 그림판과 비슷한 프로그램.
사진 앱의 편집 모드는 그림을 그린다기보다는 앱의 용도대로 사진을 편집하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사진 편집 따윈 필요 없고 뭔가를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윈도우의 그림판과 최대한 비슷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라면 'Paintbrush'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다만 간혹 '확인되지 않은 개발자가 배포했기 때문에 열 수 없습니다.'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며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앱을 보안 설정에서 예외 처리하는 것으로 실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