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 연습 사이트 주소와 이용방법

2018. 3. 21. 07:11 / 서기랑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같은 FPS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에임(Aim)이다.

 아무래도 FPS게임 특성상 목표를 총으로 쏴서 맞추는 것이 기본인 만큼 에임을 상대방에 잘 맞추느냐에 따라서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인데 이런 에임 능력 혹은 기술은 타고난 피지컬도 있지만 연습을 한다면 어느 정도 향상이 가능하다.


에임 연습 사이트 - AimBooster

 많은 사람들이 에임 연습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무료 사이트이다.

 나타났다 사라지는 표적부터 움직이는 표적, 1분동안 표적 놓치지 않기 등 다양한 에임 연습이 가능하다.

 사이트 접속.

 AimBooster 이용 방법

 사이트에 접속하면 플레시로 만들어진 에임 연습 게임이 실행된다.

 여기서 Challenge는 무작위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표적을 놓치지 않고 오래 버티는 모드로 3번의 표적을 놓치면 중단된다.

 그리고 AimBooster의 핵심인 Training는 여러 가지 연습을 해볼 수 있는데 연습의 종류와 간단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speed

 나타났다 사라지는 표적을 맞추는 연습 모드로 위의 Challenge와 같지만 연습 시작 전에 설정에서 'Lives'를 0으로 설정하면 몇 번을 틀려도 계속 연습할 수 있다.


 precision

 표적이 아닌 작은 점이 나타났다 사라지며 이를 맞추는 연습을 하는 모드.

 아주 정확하게 목표를 조준하는 연습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twitch

 빠른 속도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표적을 맞추는 연습 모드.

 어차피 설정에서 표적이 사라지는 속도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연습 모드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한다.


 Doubleshot

 한 번에 두 개의 표적이 나타났다 사라지며 이를 모두 맞춰야 하는 연습 모드.


 Sniping

 움직이며 사라지는 표적을 맞추는 연습 모드.

 speed 모드와 같이 기본 3번 이상 표적을 놓치면 연습이 종료되지만 'Let target through'의 체크를 해제하면 표적을 놓쳐도 계속 연습 할 수 있다.


 challenge

 처음 화면의 challenge와는 다른 모드로 1분 동안 표적을 놓치지 않고 버티는 연습 모드이다.

 old challenge, whack-a-target, cllcke per minute, Tracking, Can't touch this까지 총 5가지의 버티기 모드가 존재한다.


 reaction

 일종의 순발력 연습이라고 보면 된다.

 화면 가운데 표적이 표적이 생기며, 표적이 나타나서 누르기까지 얼만큼의 시간이 걸렸는지 체크가 된다.


 autobalanced

 몇 가지 연습 모드가 실력에 따라 자동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거나 하는 등 수시로 변경되는 모드.

 (간단하게 말하자면 잘하면 빨라지고 못하면 느려진다고 보면 된다.)


 custom

 각 모드 별로 연습한 수치를 볼 수 있으며 Share의 주소로 AimBooster를 접속하면 해당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