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에 사용한 색상 찾기(컬러 추출)
사진이나 이미지를 보다 보면 전체적으로 사용된 색상이 어떤 색인지 궁금한 경우가 있다.
물론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눈대중으로도 쉽게 찾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그러기에는 쉽지 않은데 이런 경우에 이미지에 사용한 생상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건 어떨까 한다.
참고로 단순히 한 부분의 색만을 찾는다면 그림판이나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스포이드 툴을 통해서 찾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으며 이 방법은 첫 줄에도 언급했듯이 이미지에서 사용된 전체적인 생상을 한 번에 찾기에 적합한 방법이라고 보면 된다.
▷ 이미지에 사용한 색상 찾기(컬러 추출) - tineye |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tineye'라는 사이트이다.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주는 사이트지만 추가로 이미지에서 사용한 색상을 찾아주는 기능을 가진 페이지도 제공한다.
사용 방법은 크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 이미지가 있는 URL을 넣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1. 사이트 접속.
2. 색상을 찾고 싶은 이미지 업로드 혹은 URL(주소) 입력.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컴퓨터에 파일로 가지고 있다면 'Choose file'로 파일을 찾아 업로드 하거나 'Drag and drop'에다 이미지를 끌어다 놓으면 되고, 이미지의 URL를 알고 있다면 'Enter image URL'에 URL을 붙여 넣으면 된다.
3. 색상 팔레트 확인.
이미지나 URL을 넣었다면 이제 해당 이미지에 대한 색상 팔레트를 보여준다.
여기서 색상을 확인하고 필요한 곳에 이용하면 된다.
▷ 이미지에 사용한 색상 찾기(컬러 추출) - cssdrive |
두 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cssdrive'라는 사이트이다.
tineye와 크게 다른 점은 없지만 cssdrive는 추출한 색상을 '.css'나 '.aco' 파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 사이트 접속.
2. 색상을 찾고 싶은 이미지 업로드 혹은 URL(주소) 입력.
tineye와 마찬가지로 컴퓨터에 파일로 가지고 있다면 'Choose file' 부분의 '찾아보기'로 업로드를 하면 되고, URL을 알고 있다면 'or enter URL' 부분에 URL을 넣으면 된다.
파일을 선택했거나 URL을 넣었다면 'GET PALETTE'를 클릭.
(그나마 조금 다른 점이라면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를 끌어다 놓는(Drag and drop) 기능이 없다는 점 정도가 있지만 어차피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니다.)
3. 색상 팔레트 확인.
'GET PALETTE'를 클릭했다면 이제 해당 이미지에 대한 색상 팔레트를 보여주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추출한 색상 팔레트를 '.css'나 'aco' 파일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