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격자선 추가 설정 방법
2024. 12. 26. 20:48 / 서기랑
격자선은 카메라 화면을 가로와 세로로 3등분해서 9개의 사각형으로 나누는 선이다.
사진의 구도를 더욱 안정적이고 균형있게 만들고 '3분할 법칙'이라는 기법을 활용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사진을 잘 찍고 싶다면 격자선을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에서는 기본 카메라 앱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격자선을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격자선 설정하기
1. 카메라 설정 실행.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의 상단에 [톱니 바퀴 아이콘]을 터치하여 설정을 실행하자.
2. 격자선 설정.
카메라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수직/수평 안내선]의 토글스위치를 터치하여 활성화하자.
(제조사 및 모델에 따라 [격자]라고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3. 격자선 확인.
스마트폰 카메라를 확인해 보면 격자선이 설정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내용
- 아이폰의 경우 설정에 카메라에서 격자를 설정할 수 있다.
- 일부 스마트폰의 경우 격자선 외에 수평계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격자선과 같이 활용하면 더 정확하게 수평을 맞출 수 있다.
- 격자선은 수평/수직을 맞추는 것 외에 격자선이 교차하는 지점에 피사체를 배치하거나 인물의 눈이나 얼굴을 배치하여 강조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