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호환성 원격분석 진단 데이터 비활성화 방법(레지스트리)

2023. 11. 17. 16:18 / 서기랑

 컴퓨터의 속도가 느려 작업 관리자를 확인해 보니 호환성 원격분석이란 항목이 cpu와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기능은 컴퓨터의 사용량 및 성능 데이터를 저장하고 진단 데이터를 Microsoft에 보내는 프로세스라고 하는데 개인이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도움은 되지도 않으면서 쓸데없이 속도만 느려지게 만들기 때문에 성능에 문제가 된다면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목차 (Contents)

     

    윈도우11 호환성 원격분석 비활성화 방법

    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시작에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검색한 뒤 실행하자.

     

    2. 경로 이동.

     편집기 창이 나타나면 아래의 경로로 이동하자.

    컴퓨터\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DataCollection

     

    3. DWORD(32비트) 값 만들기.

     경로에 이동했다면 DWORD(32비트) 값을 만들어야 한다.

     DataCollection에서 마우스 우클릭 메뉴를 열고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클릭.

     값이 생성되면 이름을 [AllowTelemetry]로 변경하자.

     (값 데이터는 처음 생성 시 0이기 때문에 따로 변경할 필요는 없다.)

     

    ※. 레지스트리 파일.

     레지스트리를 직접 수정하는 것이 귀찮다면 아래의 코드를 복사해서 직접 레지스트리 파일을 만들어서 실행하거나 아래의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실행하자.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DataCollection]
    "AllowTelemetry"=dword:00000000

    호환성 원격분석 비활성화.reg
    0.00MB

     

    그 외 내용

     정상적으로 비활성화가 됐는지 확인해보고자 한다면 윈도우 설정에서 [개인 정보 및 보안 -> 피드백 및 진단]으로 이동한 뒤 [진단 데이터] 부분을 확인해 보자.

     윈도우 기본 설정으로는 필수 데이터 전송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도록 되어있지만 레지스트리 값을 정상적으로 변경했다면 [끄기]로 변경되며 [조직에서 진단 데이터를 Microsoft에 보내지 못하게 합니다.]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