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PS5][PSN] PS Plus 2023년 11월 월간 게임 소식

2023. 11. 3. 04:27 / 서기랑

 2023년 11월 PSN 월간 게임은 마피아2 데피니티브 에디션,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이다.

 

 마피아2의 경우 오픈월드 장르의 게임이지만 오래된 게임이라서 그런지 지금에서야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고,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의 경우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이 조금 아쉽다.

 그나마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는 평이 갈리지만 월간 게임이라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돈주고 사기는 아깝지만 배포 게임이라면 나름이라는 느낌?)

목차 (Contents)

     

    PS Plus 2023년 11월 월간 게임

    (2023년 11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PS4] 마피아2 데피니티브 에디션

    [PS4]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PS5]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월간 게임 간단 리뷰

    [PS4] 마피아2 데피니티브 에디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

     1편과 비교했을 때 큰 발전이 없고, 스토리 미션 대부분이 운전을 하기 때문에 대리운전 2라는 비평이 있을 정도이며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최적화 상태도 좋지 않다.

     그나마 스토리가 좋고, 게임의 시대가 되는 1940년대 미국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구경할 수 있다는 부분은 장점이다.

     스토리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나름 괜찮은 게임이긴 하다.

    [PS4]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

     드래곤볼 IP 기반의 온라인 비대칭형 액션 게임으로 데바데 같은 장르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격투나 RPG가 주를 이루는 것을 생각하면 드래곤볼의 데바데 장르는 참신하다고 보는 유저들이 많으며 게임 자체도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돈주고 사는 게임임에도 유료 가챠가 존재하는 부분이나 서버 렉 등의 운영 문제로 스팀 평은 복합적으로 되어있다.

    [PS5]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에일리언 IP 기반의 3인칭 슈팅 게임.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게임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은 듯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에일리언의 팬인 경우이며 그렇지 않다면 평작 수준의 게임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캠페인이 끝나면 할만한 게 없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