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성검전설 시리즈] 성검전설3 스토리 진행 5편

2017. 5. 22. 22:10 / 서기랑

프르세나에 가기 위해 꽃밭의 대포를 이용 하려 했지만 대포는 보이지 않는다.

성을 탈환하면서 옮겼나...?

성에 다시 가서 찾아 보기도 귀찮으니 그냥 파로에서 배를 타고 바이젤 루트를 통해서 가자.


성검전설3 스토리 공략

이런 건 천천히 치워!


산을 내려와 파로에 도착 하면 니키타 라는 고양이가 마을 사람들에게 공격 당하고 있다.

나바르의 병사라서 그런 듯 한데 호크아이가 나타나 사정을 설명 하여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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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보다 자주 만나는 호크아이


그 후 니키타는 나바르의 상황 얘기 해준다.

미수는 주술로 모두의 마음을 조종 하기 시작 했는데 사전에 눈치채고 반항하던 사람들은 미수가 소환한 악마에 의해 모두 죽었고 지하 감옥은 호크아이가 탈출 한 뒤 더욱 강화 되서 니키타는 탈출하지 못하고 결국 미수에게 조종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제시카는 이미 저주가 걸렸기 때문인지 다른 주술이 걸리지 않아 지하 감옥에 갇힌 상태였다는 것이다.

호크아이는 제시카를 죽일 생각이 없기 때문에 가둔 것이라며 안심하고 소란을 피웠다며 니키타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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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감옥에.


이제 다시 포르세나를 가기 위해 배를 타야 하는데 마을 사람에게 말을 걸면 처음 보는 배가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그 배를 타려고 하면 0원 즉 공짜라고 하는데 굉장히 수상하긴 하지만 선택지가 없으니 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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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관리를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


출발하면 배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다가 빙빙 돌기 시작하는데 잠을 자던 일행은 잠을 자다가 시간이 지나도 바이젤에 도착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여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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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선에 어서 오게


선실 밖으로 나가서 조금 진행하다 보면 비명 소리가 들리게 되는데 두 번째 비명 소리가 나자 페어리가 희미하게 정령의 기척이 느껴지지만 너무 약하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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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여!


일단 계속 진행을 해야 하는데 왼쪽과 오른쪽의 길이 있다.

오른쪽으로 먼저 진행해서 가다 보면 '보이지 않는 힘에 되밀려서 들어갈 수가 없다.!' 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튕겨져 나오는 문이 있다.

이 문 오른쪽에 쪽지가 있으니 쪽지를 읽어보면


(피의 책, 죽음의 책, 저주의 책, 그리고 죽음의 책...)


이라고 써져 있는데 힌트 같으니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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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힘은 항상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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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 두자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왼쪽으로 진행하게 되면 책장이 있는 방에 도착할 수 있는데 책장에는 각각 피의 책, 죽음의 책, 저주의 책 이라고 써져 있다.

아까 쪽지에서 본 순 서대로 책장을 보게 되면 방 옆의 벽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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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참깨!


벽이 열린 곳으로 들어가 항해 일지를 읽게 되면 유령 매니아 마타로란 사람? 유령?인가 아무튼 이 녀석이 염원하던 유령이 되었는데 이제 충분이 즐겼으니 돌아간다면서 듀란을 유령으로 만들어 버린다.

(아마 파티의 리더가 유령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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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리퍼가 떠오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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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나쁜 녀석이다!


이때 페어리가 아까 그 사람에게 저주가 옮겨 졌다면서 이 저주를 받으면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으면 평생 배에서 나갈 수 없다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듣자 마자 멀리 도망가는 안젤라와 샤를로트 그리고 옮길 생각부터 하는 듀란)

이제 이 저주를 풀기 위해 다시 배를 돌아 다녀야 하는데 듀란은 유령이기 때문에 안젤라와 샤를로트의 파티 만으로 진행하게 된다.

(대화를 통해서 유령이 될 파티원 변경이 가능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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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얘기를 듣고 순식간에 도망가는 안젤라와 샤를로트


이제 다시 처음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보이지 않는 힘에 되밀려서 들어갈 수가 없다.!' 라는 문구가 떠서 진행하지 못 했던 문에 들어가면 진행이 가능하다.

배의 선상에 도착하면 고르바를 만나게 되고

보스전 돌입~


고르바는 느낌이 딱 봐도 어둠 속성 피만 잘 유지하면서 안젤라의 홀리 볼만 난사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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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가 뭘 하든 관심 없다. 무조건 홀리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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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or 전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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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격


그림자를 물리치면 어둠의 정령 섀이드가 동료가 되고 저주도 풀리게 된다.

섀이드는 과거의 세계 대전 때 어둠의 마나 스톤의 봉인이 풀리게 되어 어둠의 신수가 깨어나게 되었고 그 이후에는 어둠의 마나 스톤은 사라져 존재 하지 않는 다고 한다.

하지만 아마도 어둠의 신수가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이 세계에서 마나 스톤으로 모습을 바꿔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을거라고한다.

페어리는 세상의 마나가 줄어드는 이변이 어둠의 신수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지만 그 사이 영혼이 해방되어 힘이 없어진 유령선이 사라지면서 듀란 일행은 표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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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됐든 검만 뽑으면 됨!!


그렇게 표류해서 오게된 곳은 화산섬 부카이다.

하지만 오자마자 화산이 분화할 것 같다고 하는데 일단 위 길로 향하자.

위로 가면 이상하게 생긴 거대 거북이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보고 나서 오른쪽 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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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무슨 거북이?


길을 따라 진행 하면 다크 프리스트의 마을에 도착 할 수 있다.

내가 진행하는 기준으로는 이 후에 나오는 적이 꽤 강력하기 때문에 여기서 무기, 장비, 도구 등을 정비해서 진행 하도록 하자.

마을 중간의 토템에서는 회복도 가능 하다.


성검전설3 스토리 공략

회복은 필수~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섬을 떠나고 싶으면 서쪽의 동굴에 있는 바다의 주인에게 부탁해보는 게 좋지만 동굴 입구가 막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파더라도 그전에 화산이 분화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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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거대 거북?


마을 사람의 말대로 마을 서쪽 산의 막다른 꼭대기까지 진행 한 뒤 큰 바위 위에서 놈을 사용하면 동굴 입구를 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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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정령이 있지


동굴은 지금 까지 던전에 비해서는 긴 편이지만 중간에 별다른 큰 이벤트는 없고 회복이 가능한 여신상도 두 번이나 나오니 차근차근 진행하면 된다.

동굴에는 보스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보스방 처럼 보이는 입구에 들어가면 입구는 막히고 사안의 백작이 나타나서 예언에 따르면 듀란일행은 흑의 귀공자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처리 하러 왔다고 한다.

그 뒤 바로 화산 분화가 시작 하고 생매장 당하라며 사안의 백작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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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는 꼭 하는 예절 바른 적들


화산 분화에 당황하는 듀란 일행이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어 포기 하려는 찰나 거대 거북이(바다의 주인??)가 나타나서 듀란 행을 구해주고 마이어 근처의 해안에 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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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거북!? 닌자 거북!? 얼핏 뽀로로도 좀 닮은 듯


해변에 도착한 듀란 일행은 거북이에게 인사 한 뒤 포르세나로 가기로 하는데...

이번엔 진짜 다음에~(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