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문자메시지 수신 확인 설정하는 방법
갤럭시 계열 스마트폰이라면 채팅+라는 기능을 통해 상대방이 문자메시지를 봤는지 안 봤는지 수신 확인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과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갤럭시 계열이어야 하며 채팅+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두 가지 조건이 있는데 조건만 맞는 다면 문자메시지를 보냈을 때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처럼 1 표시가 나타나며 상대방이 확인하게 되면 채팅의 색이 변경되어 상대방이 문자메시지를 수신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문자메시지 수신 확인 하기
1. 메시지 앱 설정 실행.
스마트폰의 메시지 앱을 실행한 뒤 오른쪽 상단의 [...]을 터치하여 메뉴를 열고 [설정]을 실행하자.
2. 설정 메뉴 이동.
설정 화면이 나타나면 [채팅+ 설정 -> 채팅+ 관리]순으로 메뉴를 이동하자.
3. 채팅+ 사용 설정하기.
채팅+ 관리 화면을 보면 [채팅+ 등록]이라는 버튼이 보일 것이다.
해당 버튼을 통해 채팅+를 사용하도록 설정하자.
([채팅+ 해지] 버튼이 보인다면 이비 사용 중임으로 따로 설정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
4. 문자 메시지 확인.
채팅+를 설정했다면 이제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확인해 보자.
상대방이 아직 수신하지 않았다면 1표시가 나타나며 상대방이 문자를 수신했다면 1 표시는 사라지고 채팅의 색이 변경될 것이다.
그 외 내용
- 상대방의 채팅+ 사용 여부 확인 방법.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문자메시지의 수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내가 겔럭시 계열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하며 채팅+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상대방이 이 조건에 모두 해당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면 연락처에서 상대방의 연락처를 확인해 보자.
조그마하게 말풍선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면 상대방도 채팅+를 사용하고 있으니 문자를 수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된다.
- 채팅+는 생각보다 유용하다.
채팅+는 상대방의 문자메시지 수신여부 확인 외에도 전달되지 않은 메시지를 다시 보내거나 받은 메시지의 첨부파일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거나 그룹으로 문자를 전송하고 대화하는 등 생각보다 유용한 기능이 있다.
대부분 아는 사람과의 메시지 전송은 카카오톡 같은 메시진저를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문자를 자주 사용한다면 채팅+의 기능을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