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vbs(가상화 기반 보안)기능 끄는 방법(vt 관련)
윈도우11은 bios에서 vt(가상화) 기능을 켜도 vbs(가상화 기반 보안)라는 기능이 켜져 있으면 사용이 안된다.
때문에 vt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vbs 기능을 꺼야 해야 하는데 vbs 기능을 끄기 위한 위한 방법은 몇 가지가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적용되는 방법은 다를 수 있다.
윈도우11 vbs기능 비활성화하기
1, vbs 기능 사용 여부 확인.
사용 중인 컴퓨터가 vbs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면 시스템 정보에서 기상화 기본 보안의 사용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시작에서 [시스템 정보]를 검색해서 실행.
가상화 기본 보안의 값을 확인해보자.
2. 메모리 무결성 끄기.
vbs 기능을 가장 간단하게 끌 수 있는 방법이다.
시작에서 [코어 격리]를 검색해서 실행.
메모리 무결성을 [끔]으로 변경하고 재부팅하자.
3. 레지스트리 수정.
위 방법으로 변경되지 않는다면 레지스트리를 수정해보자.
시작에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검색해서 실행.
아래의 경로로 이동.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DeviceGuard |
경로에 이동하면 [EnableVirtualizationBasedSecurity] 값이 있다.
해당 값을 더블 클릭하고 값의 데이터를 0으로 변경한 뒤 재부팅하자.
4. cmd 명령어.
원래 Hyper-V를 사용하지 않으면 vbs 기능은 꺼져있어야 하지만 간혹 켜져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는 vbs 기능을 끌 수 없고 아래의 명령어를 통해 Hyper-V를 완전히 꺼야지만 vbs 기능도 끌 수 있다고 한다.
시작에서 [cmd]를 검색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여 Hyper-V를 완전히 비활성화 하고 재부팅 하자.
bcdedit /set hypervisorlaunchtype off |
그 외 내용
- vbs는 보안과 관련된 기능이기 때문에 끄게 되면 보안에 취약해진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기능을 끔으로써 vt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성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보안과 성능 중에 선택을 해 야하지 않을까 한다.
다만 개인 컴퓨터라면 굳이 vbs 기능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하며 꺼도 무방하지 않을까 한다.
- 위 방법 외에도 windows 기능 중 하이퍼바이저 플랫폼이나 가상 머신 플랫폼이 켜져 있는 경우 vbs 기능이 켜진다는 말도 있다.
위 방법들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해당 기능들은 끔으로 변경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