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22h2 버전 우회 수동 업데이트 방법
윈도우11의 22h2 버전은 업데이트 요구사항이 충족하지 않으면 업데이트 자체가 검색되지 않도록 변경됐다.
이 때문에 요구사항이 충족되지 않는 컴퓨터에서 윈도우의 업데이트를 하고자 한다면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우회 업그레이드를 하듯이 Rufus와 usb 메모리를(8GB 이상) 이용하여 우회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윈도우11 22h2 버전 우회 업데이트 하기
1. 윈도우11 22h2 설치 이미지 다운로드.
우선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윈도우11의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하자.
페이지가 나타나면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 (ISO) 다운로드 부분에서 [Windows 11 (multi-edition ISO)]를 선택한 뒤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
언어 선택이 나타나면 [한국어]를 선택한 뒤 [확인]을 클릭.
[64-bit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윈도우11의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운로드 파일이 [Win11 22h2...]로 되어있으면 된다.)
2. rufus 다운로드.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rufus 사이트에 접속하자.
사이트에 접속했다면 다운로드 부분에 링크를 클릭하여 rufus를 다운로드 하자.
3. 설치 usb 만들기.
이제 usb 메모리를 연결하고 rufus를 실행하자.
rufus 창이 나타나면 장치에 USB 메모리를 선택하고, 부트 유형에 윈도우11 22h2의 이미지를 선택한 뒤 [시작] 버튼을 클릭.
user experience 창이 나타나면 [Remove requirement for 4GB+ RAM, Secure Boot and TPM 2.0]이 체크되어있는지 확인하고 [OK] 버튼을 클릭하자.
윈도우11의 usb를 만들기 시작할 것이다.
(이 부분은 보통 체크되어 있으니 확인 후 바로 넘어가면 된다.)
4. 수동 업데이트.
윈도우11 usb를 만들었다면 usb에서 [setup.exe]를 실행하자.
설치 창이 나타나면 딱히 변경할 부분은 없으며 안내대로 진행하여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그 외 내용
- 22h2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기존에 변경했던 설정이나 레지스트리 값 등의 변경이 있는 듯하다.
이런저런 문제도 많은듯하여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하려는 것은 좋지만 급하게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 것인가에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한다.
- 업데이트 후에 1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다시 21h2로 돌아갈 수 있으니 문제가 많다면 업데이트를 되돌려 복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