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데이터 복구 못하게 완전 삭제하는 방법
스마트폰이라고해도 어쨌든 저장 장치를 가진 기기이니만큼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처럼 삭제한 데이터는 복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중고 거래 등으로 내가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때는 단순히 삭제를 하기 보다는 복구를 못하도록 확실하게 삭제를 하고 넘기는 것이 좋은데 복구가 불가능할 정도로 삭제하는 방법의 가장 단순한 방법은 여러번 삭제를 반복하는 것으로 더미 데이터를 여러번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 못하게 완전 삭제하기
1. 공장 초기화 여러번 하기.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삭제할때 공장 초기화는 누구나 생각하는 방법이고 실행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한 번의 공장 초기화는 데이터의 복구가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복구를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공장 초기화를 여러번 실행하는 것이 좋다.
공장 초기화를 여러번 진행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저장 장치의 삭제를 반복하는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복구 가능성은 낮아지게 된다.
2. 완전삭제 앱 사용하기.
공장 초기화를 여러번 하는 것 만으로는 불안하다면 완전삭제 앱을 같이 이용하는 것도 좋다.
앱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돌아가는 원리는 더미 데이터를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 단순한 형식이라고 보면 되는데 단순한 형식이라고 하더라도 앱을 이용하는 이유는 스마트폰에서 더미데이터를 쓰고 지우는 것을 수동으로 하기 귀찮거나 힘들기 때문이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완전 삭제]로 검색해서 나타나는 것을 사용하면 되는데 추천하는 앱은 Shreddit - Data Eraser이나 iShredder Standard 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한다.
3. 기기 완전 박살내기.
물론 이 경우에는 남들에게 보이면 안되는 자료가 있는데 영원히 없애고 싶을때 사용하는 방법일것이다.
박살이라 함은 보통 던저서 박살내는 것이 보통이고 가장 좋은 방법은 소각이 아닐까 한다.
(살면서 그정도로 중요한 정보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뜬 이 부분은 반은 농담으로 작성한 부분이다.)
그 외 내용
정말 개인정보가 중요하다면 스마트폰을 포함한 저장장치가 있는 기기는 남에게 넘겨주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스마트폰은 다른 저장장치보다도 구글 계정이나 전화번호 등 중요한 정보가 많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하더라도 가족이나 믿을만한 지인이 아닌이상 중고거래나 대리점 등에 넘겨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