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창 자동 조절 기능 끄기 멀티태스킹 설정 방법
윈도우10에서 창을 화면 위나 왼쪽, 오른쪽 등으로 옮기게 되면 위치에 따라서 창의 크기가 와 위치가 자동 조절이 된다.
얼핏보면 편리한 기능일 수도 있지만 해당 기능은 단순히 창의 위치를 옮기다가도 생각과 달리 창이 자동 조절되는 경우가 많아 꽤나 불편할 때가 더 많으며 특히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다른 화면으로 창을 이동하다가 이런 일이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아예 없애버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윈도우10 창 자동 조절 기능 끄기
1. 멀티태스킹 설정 실행.
창을 화면 끝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크기와 위치가 조정되는 기능은 윈도우의 멀티태스킹 기능 중 하나인 창 맞춤 기능으로 설정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우선 시작에서 [멀티태스킹 설정]을 검색하고 실행하도록 하자.
2. 창 맞춤 끄기.
멀티태스킹 설정 창이 나타나면 바로 보이는 [창 맞춤] 기능을 끄도록 하자.
해당 기능이 창을 화면 끝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크기와 위치가 조정되는 기능으로 끄기만 하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옵션은 어차피 창을 자동 조절하는 것과 관계없으니 신경쓰지 말고 그냥 기능 자체를 끄면 된다.)
그 외 내용
창 맞춤 기능을 끄게 되면 윈도우 키와 화살표 키를 이용한 단축키도 작동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평소에 단축키를 즐겨썼다면 기능을 끄는 것은 조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다 보니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