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성검전설 시리즈] 성검전설3 스토리 진행 3편

드워프 마을에 도착 했으니 이제 니트로 화약을 구하기 위해 마을에 있는 드워프들에게 말을 걸다 보면 니트로 화약은 도구점의 왓츠가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도구점에 가보면 왓츠는 터널 안쪽에 큰일이 났다며 외출 중 이다.

(똥개 훈련이라니!!!)

왓츠야 어딨니?

타이밍도 참...

터널은 마을에서 나가서 오른쪽이다.

왓츠를 찾아서 말을 걸면 공짜는 없다며 니트로 화약을 5000루크에 파는데 사지 않으면 3000루크로 내린다.

그래도 사지 않으면 다음 기회에... 라며 게임 오버...는 아니고 이럴 때가 아니라며 땅의 정령 노움이 보이지 않으니 찾으러 간다며 사라진다.

또 어딜 가!?

터널 깊숙한 곳에서 왓츠를 만나 말을 걸면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고 왓츠는 혼자 도망가 버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보스전

보스는 쥬엘 이터 라는데 두더지 처럼 생긴 녀석인데 방어력이 굉장히 높아서 부지런히 때려 잡았다.

1인 공격

전체 공격

전체 공격

쥬엘 이터를 물리치면 땅의 정령 놈이 나타난다.

낮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쥬엘 이터가 굴속까지 옮겨 왔다고 하는데 꽤나 태평한 성격의 정령인듯 하다.

페어리는 다른 정령과 같이 놈에게 도움을 청하고 귀여운 아이의 부탁은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며 흔쾌히 승낙해버린다.

(뭐냐 이녀석...)

놈이 동료가 되자 왓츠는 굉장한 분을 몰라봤다며 니트로 화약을 무료로 주고 출구까지 보내준다.

이제 여기서 볼일은 끝났으니 마이아 항구로 돌아가자. 

잡아 먹힐 뻔 했는데도 모르고 낮잠을 자는 녀석.

뭐 좋은게 좋은거겠지

본 보야지를 찾아가면 드디어 대포를 통해 포르세나로 갈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몰베어의 고원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다리는 건너 온 셈이니 포르세나로 뛰어가자!

이제 진짜로 날아간다~

실패다...

포르세나에 도착하면 알테나 병사들에게 습격 당한 상태이다.

서둘러 영웅왕에게 가보면 홍련의 마도사가 마법으로 영웅왕의 움직임을 봉인하고 있는데 영웅왕은 당황하지 않고 알테나는 왜 포르세나를 공격 하는지 묻는다.

홍련의 마도사는 친절하게도(?) 알테나는 전세계의 마나 스톤 점령을 위해 포르세나가 방해하기 전에 섬멸 하라는 여왕의 명이 있었다고 답해준다.

(왜 꼭 설명을 해주는가??)

답을 해준 뒤 영웅왕을 죽이려 하지만 듀란 일행이 도착하면서 홍련의 마도사는 도망가게 된다.

정신 차려!

이런 설명만 안 하면 충분히 죽일 수 있다.

싸우면 이기는데 스토리를 위해 도망가는 느낌?

홍련의 마도사가 도망간 뒤 안젤라는 영웅왕에게 알테나의 왕녀라는 사실을 말하며 어머니를 아는지 물어본다.

그 말을 들은 영웅왕은 여왕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고 안젤라가 그 이유를 묻지만 지금은 모르는 편이 좋다며 말해주지 않는다.

영웅왕이 잠시 생각하는 사이 페어리가 나타나 정령들을 찾고 있으니 마나 스톤의 행방을 묻는다.

페어리를 보자 영웅왕은 예전에 자신도 선택 받았지만 영웅왕의 페어리는 용제와의 싸움에서 당해버렸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세상에 위기가 왔음을 알아 차린다.

영웅왕은 남은 마나 스톤을 찾기 위해서는 바람의 정령 진의 도움이 필요하며 로렌트에서 진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제 진을 찾기 위해 상업도시 바이젤과 파로를 거처 로렌트로 향하자.

출생의 비밀?!

갑툭튀 세계 최고 페어리

멀다 멀어

성에서 나오면 본 보야지랑 똑같은 녀석이 있는데 동생인 본 주르 라고 한다.

본 주르는 잠시 기다리면 형에게 받은 대포로 마이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마을에서 사람들과 얘기를 한 뒤 돌아오면 대포가 완성되고 마이야로 돌아 갈 수 있다.

쌍둥이???

아마 이 대화를 봐야 대포 설치가 완료 되는 듯?

마이야에 도착하면 바이젤로 향하자.

바이젤 항구로 가서 배를 타고 파로에 도착하면 나바르 도적단을 볼 수 있는데 로렌트를 습격하여 점령한 모양이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술집에 들어가면 술집주인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는데 '살아 남았다... 산의... 꽃밭...' 이라는 말을 한다.

산의 꽃밭? 을 찾아서 마을 밖으로 나가 보자.

다 들려

마을 밖으로 나가서 산에 올라가면 3가지 길을 갈 수 있는데 산 제일 위의 다리는 로렌트로 가는 길이고 동굴은 나중에 진을 찾기 위에 가는 길이고 산의 중간의  다리가 꽃밭에 가는 길이다.

꽃밭에 도착하면 수면초의 꽃에 일행은 잠이 들게 된다.

함정인가?!

일행은 어느 동굴의 침대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는데 앞에 있는 사람에게 상황을 물어보면 여기는 성을 탈환하기 위한 로렌트의 비밀 아지트이며 본인은 로렌트의 왕녀 리스라고 한다.

소개를 듣고 듀란은 마나 스톤을 찾고 있다고 말을 하자 마나 스톤은 산 서쪽의 바람의 회랑이라는 동굴에 있지만 풍신상이 방해해서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고 로렌트성에서 바람을 조종할 수 있지만 성은 적의 손에 있는 상황이라고 말을 한다.

이에 듀란은 성의 탈환을 돕겠다고 하지만 리스는 폐를 끼칠수 없다며 회복하면 빨리 떠나라고 말한다.

자는 걸 지켜보고 있던 건가

도와 준다고!!

아지트 내부를 돌아다니면 보면 회의실에 들어갈 수 있는데 성의 탈환에 관련된 회의를 하고 있다.

회의 중에 할아범이 자드의 남쪽, 라비의 숲 어딘가에 살고 있는 현자 돈 페리의 책략이 있으면 이길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고 이에 리스가 찾으러 가려 하자 모두들 리스가 돌아와 희망이 생겼는데 다시 떠나는건 안된다고 한다.

회의를 듣고 있던 듀란은 로렌트성을 되찾지 못하면 바람의 회랑에 못 가기 때문에 우리의 싸움이기도 하니 도와주기로 한다. 할아범은 돈 페리는 인간의 모습으로 가면 만나주지 않기 때문에 꼬마 해머라는 비보를 이용 해야 하는데 바이젤에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올~ 멋진걸?

이제 동굴 밖으로 나오면 본 보야지의 사촌인(!?) 메르시를 통해 대포를 이용해 바이젤로 이동 할 수 있다. 날아가자~

이쯤되면 본 보야지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이번에도 날아간다~

바이젤에 도착하면 이제 꼬마 해머를 찾아야 하는데 딱 봐도 블랙 마켓에 뭔가 있어 보인다.

블랙 마켓은 마을 중앙에 있는데 밤에만 열리니 여관에서 자고 오자.

블랙 마켓은 밤에만 이용 가능

밤이 되면 블랙 마켓에 들어갈 수 있다.

블랙 마켓의 건물에 들어가면 왼쪽 위 부분에 어떤 할머니가 있는데 말을 걸면 꼬마 해머를 그냥 준다.

아까 그 할머니????

이제 해머도 얻었으니 현자 돈 페리를 만나러 가자.

돈 페리는 성새도시 자드의 남쪽 라비의 숲에 있다고 하니 일단 자드까지 배를 타고 가야 한다.

자드 자드~ ZARD ㅠㅠ

자드에 도착하면 수인들이 보이지 않는데 웬델의 빛의 사제가 친 결계 때문에 수인들이 퇴각 했다고 한다.

마을까지 버리고 퇴각 하다니

이제 라비의 숲으로 돈 페리를 찾으러~... 다음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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