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화면 알트 탭 딜레이 없애는 방법

 윈도우에서 전체 화면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거의 대부분은 게임)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전환을 위해 알트 탭[ALT + TAB] 키를 누르게 되면 검은 화면 나타나며 잠시 딜레이 후에 전환이 된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몰컴(?)을 하는 경우에는 이 잠깐의 딜레이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전환을 자주해야 하는 경우에 딜레이는 생각보다 걸리적거릴 수 있는데 윈도우에서 간단한 설정만 하면 알트 탭의 딜레이를 거의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딜레이가 문제가 되거나 걸리적 거린다면 다음의 설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전체 화면 알트 탭 딜레이 없애는 방법

1. 집중 지원 설정.

 시작의 검색에서 '집중 지원 설정'을 검색하여 실행하도록 하자.

 (설정 - 시스템 - 집중 지원 순으로 실행해도 된다.)

2. 설정 해제.

 집중 지원 창이 나타나면 설정을 '해제'하도록 하자.

 그다음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자동 지원 규칙 부분의 설정도 모두 비활성화하도록 하자.

3. 확인.

 설정을 변경했다면 설정 창을 종료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전환이 딜레이 없이 잘 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설정을 하더라도 프로그램에 따라서 여전히 딜레이가 있는 경우도 있고, 창 전환하듯 빠르게 전환되는 경우도 있다.

그 외.

 위 설정을 하더라도 실행되는 프로그램과 윈도우의 해상도가 다르게 설정되어있으면 알트 탭을 할 때 해상도 변경 때문에 전환에 딜레이가 생길 수 있으니 해상도를 맞추는 것이 좋으며 모니터의 주사율 또한 딜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어댑터 설정에서 주사율을 확인해보고 모니터와 맞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