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 방해 금지 모드 설정 방법
중요한 업무 중이거나 운전 등 전화나 알람이 방해되는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는 특정 전화나 알람은 꼭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진동이나 무음 모드보다는 방해 금지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방해 금지 모드는 무음 모드와 비슷하게 모든 소리가 무음으로 설정되지만 설정하기에 따라서는 특전 전화나 알람은 소리가 나도록 설정이 가능하며 특정 시간에 방해 금지의 시작이나 종료를 설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전화나 알람만을 차단하는 데에 사용하기에도 좋은 기능이다.
갤럭시 스마트폰 방해 금지 모드 설정 방법
1. 스마트폰 설정 실행.
우선 앱스 메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찾아서 실행하도록 하자.
2. 소리 및 진동.
설정에서는 바로 보이는 '소리 및 진동'을 터치.
3. 방해 금지.
화면을 조금 내리면 '방해 금지'가 보일 것이다.
여기서 오른쪽의 스위치를 터치하면 바로 방해 금지 모드가 활성화가 되며 왼쪽의 글씨가 있는 부분을 터치하면 설정 화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고 활성화를 하게 되면 스마트폰을 무음으로 설정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으니 우선은 글씨 부분을 터치하여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4. 방해 금지 설정.
설정은 특정 시간에 활성화하거나 방해 금지 모드 시 전화나 알람 등의 예외를 설정이 가능한데 주로 사용하게 되는 부분은 예외 허용 부분이 아닐까 한다.
- 지금 켜기 : 방해 금지 모드 활성화 - 예약 시간에 켜기 : 지정한 시간에 활성화 - 예외 허용 알람만 허용하거나 직접 설정을 통해 두 번 이상 걸려온 전화, 특정 전화나 메시지 허용 대상 지정 등이 가능하다. - 앱 규칙 : 앱별 규칙 관리. - 알람 표시 숨기기 : 방해 금지 모드일 때 팝업 알람의 표시 여부를 설정이 가능. (스마트폰 사용 중 카톡 알람 등이 팝업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
5. 방해 금지 모드 활성화.
설정을 완료했다면 방해 금지 모드를 활성화하도록 하자.
이제 쓸데없는 전화나 알람의 방해는 피하면서 중요한 전화나 알람은 확인이 가능해진다.
그 외.
설정을 완료했다면 이후부터는 설정의 변경이 필요한 것이 아닌 이상 단순히 활성화하여 사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설정에서 활성화하기보다는 상단 빠른 설정 창의 메뉴를 통해 간단하게 활성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