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벨소리 m4r 파일 변환 및 만들기

2020. 4. 8. 22:13 / 서기랑

 아이폰의 벨소리는 다운로드하여 사용해도 되지만 직접 만들어서 넣을 수도 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mp3파일을 편집하여 잘라내고 생성된 m4a파일을 m4r로 변경하는 방법이 있지만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조금 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 있는데 해당 방법은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별도의 프로그램의 설치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간단하게 아이폰 벨소리용 m4r파일을 만들 수 있다.


아이폰 벨소리 m4r 파일 변환 및 만들기

1. mp3cut 접속.

 우선 아래의 링크를 통해 mp3cut.net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하자.

 (사이트 이용은 무료이며 한국어도 지원된다.)

 mp3cut 접속

 

2. 파일 선택 업로드.

 사이트에 접속했다면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는 파일 선택 부분이 보일 것이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여 m4r 파일의 변환이나 벨소리를 만들고 싶은 오디오 파일을 선택하거나 페이지에 파일을 끌어다 놓도록 하자.

 (파일 선택 옆의 ▼를 클릭하면 드롭박스나 Google Drive의 파일도 업로드가 가능하다.)

파일 업로드


3. 파일 편집.

 파일의 업로드가 완료되면 편집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양 쪽의 하늘색 부분을 조절하여 오디오 파일의 위치와 시간 등을 40초 이하로 조절한 뒤 오른쪽 하단에 있는 save as 부분을 m4r로 변경한 뒤 잘라내기를 클릭하도록 하자.

 (저장하기 전에 편집한 부분을 들어 볼 수도 있으며 페이드 인과아웃 효과도 넣을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사용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파일 편집


4. m4r파일 다운로드.

 잠시 기다리면 인코딩이 완료되고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m4r로 만들어진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인코딩 시 퍼센트가 1%라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니 기다리면 된다.)

 만든 m4r 파일은 아이튠즈의 소리 부분에 파일을 끌어다 놓으면 넣을 수 있다.

m4r 파일 다운로드


그 외.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이튠즈를 이용해도 벨소리용 m4r파일을 만들 수 있다.

 방법만 따지면 위 방법이 조금 더 간단하긴 하지만 아이튠즈를 이용하는 방법도 크게 복잡한 편은 아니니 개인적으로 편한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