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성검전설 시리즈] 성검전설3 스토리 진행 2편

2017. 5. 14. 23:48 / 서기랑

우여곡절 끝에 웬델까지 도착했으니 마을 북쪽에 있는 신전으로 빛의 사제를 찾아 가자.

신전에 도착 하면 샤를로트는 밖에서 기다린다고 한다.


그래여...


빛의 사제를 만나면 듀란은 다짜고짜 클래스 체인지 하는 방법을 물어보지만 충분한 경험을 쌓고 마나 스톤에서 힘을 얻어야 가능하다고 말해준다.


역시나 듀란


안젤라 역시 별다른 도움을 얻을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페어리가 끼어들어 빛의 사제에게 세계의 마나가 감소해 마나의 나무가 시들기 시작해 위험 하다는 소식을 전한다.

빛의 사제는 마나의 나무가 시들게 되면 마나 스톤에 봉인된 신수들이 깨어나 세상이 멸망해 버리기 때문에 성역에 가서 마나의 검을 뽑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검을 뽑을 사람은 페어리에게 숙주로 선택 된 듀란이라고 한다.

듀란은 그런 소리 들은 적 없다며 짜증을 내고 어서 빛의 사제에게 숙주로 붙어버리라고 하지만 페어리가 한번 숙주를 선택하면 숙주가 죽을 때까지 평생 바꿀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듀란은 화를 내며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페어리가 마나의 검을 가지면 최강의 전사가 되어 홍련의 마도사를 이길 수 있다며 꼬신다.


이놈이나 저놈이나


내가 제일 급하다구!


꼬시기 10단 페어리


걸려 들었어~


마나의 검


빛의 사제는 마나의 나무가 완전히 시들기 전에 검을 뽑게 되면 마나의 여신이 깨어나, 세상을 구하고, 소원도 이루어 준다고 한다.

하지만 성역으로 가는 문은 페어리의 힘이 줄어들어 열 수 가 없고, 다른 방법으로는 8개의 마나 스톤의 에너지를 해방하여 문을 개방하는 방법이 있지만 마나 스톤을 컨트롤 하는 주법의 이권 다툼으로 세계가 멸망 직전까지 간 이후로 금단의 주문으로 정하고 사용자의 목숨을 빼앗는 저주를 걸어 봉인 했다고 한다.


오오 그런건가


불가능 한 건 말하지 말라고!!


방법이 없음에 듀란은 실망 하지만, 페어리는 마나스톤 주변에 마나스톤과 같은 속성의 정령들이 있는데 그 정령들의 힘을 빌리면 만은 마나의 힘으로 문을 열 수 있다고 한다.


왜 빨리 말하지 않았니


그 말을 듣고 빛의 사제는 웬델에 오기 위에 지나온 폭포 동굴 위에 빛의 마나스톤이 있고, 사람들이 빛의 정령 윌 오 위습을 봤다는 정보도 알려주며 어서 가보라고 한다.

이때 알젤라는 어머니가 마나의 검을 찾고 있으니 본인이 먼저 찾으면 인정 받을 수 있다며 같이 데려가 달라고 하고 이에 페어리는 환영 하면서 정령을 만나면 마법을 쓸 수 있을 거라는 말을 한다.


지시 하기 시작하는 느낌이...?


너도 이제 페어리의 노예


폭포 동굴로 가기 위해 신전에서 나오면 샤를로트가 히스를 찾을 거니까 따라간다며 억지로 파티에 들어온다.


그래여!!


폭포 동굴로 들어가서 처음 샤를로트를 구해준 곳에 도착하면 페어리가 위쪽에 가로로 낸 이상한 굴이 있으니 그곳에 위습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위쪽에 도착하면 아이템을 사용하는 메뉴가 나오는데 위 버튼을 누르면 페어리를 선택 할 수 있다.

선택하면 페어리의 도움으로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난 그것도 모르고 마을에서 로프 같은 걸 사왔지만... 설명이라도 해라!!!


힌트라도 달라고!!


넘어온 후 쭉 진행 하다 보면 보스 풀 메탈 해거를 만나게 된다.

공격 패턴은 4가지 정도 있는 듯 하지만 첫 보스 라서 그런지 그냥 막 싸우다 보니 이겼다.

(겨우...)


여기로 들어가면 보스


1인 공격


전체 공격


1인 공


범위 공격


보스를 물리치면 빛의 정령이 아군이 되면서 고대유적에 마나 스톤이 있지만 여기 서는 갈 수 없다고 한다.


뭐가 이리 친근 하지


일단 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페어리를 통해 넘어 왔던 곳으로 다시 넘어가면 수인들이 주인공들을 폭포 아래로 떨어뜨린다.


페어리의 종들이!!


영웅은 죽지 않아요...


주인공들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며 어쩔 줄 몰라 당황하는 페어리 역시 듀란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아마 힘이 모자라서 그런게 아닐까 한다.

이후 페어리의 기억이 나온다.

마나의 나무가 말라가는 것을 알게 된 페어리 들은 마나의 검을 뽑을 용자를 찾기 위해 빛의 사제를 만나러 출발하지만 도중에 힘이 모자라 마지막 남은 힘을 지금의 페어리에게 맡기고 사라진다.


혼자 남은 페어리


정신을 차린 일행은 자드의 지하 감옥에서 눈을 뜬다.

문에서 내보내 달라고 하는 일행에게 옆방에서 말을 거는데 본인은 호크아이라고 하며 조금만 기다리면 나가게 해준다고 한다.


뭘 믿고 저렇게 자신만만?


병사가 멍청해서 그랬군

호크아이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출 하게 되고 항구에서 만나기로 하지만,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배는 출발하고, 호크아이는 배에 타지 못한다.


날 버리지마~


??? 굉장히 쿨 한 호크아이


배를타고 마이어에 도착.

마을에서 웬델의 소식을 듣게 되는데, 웬델은 빛의 사제가 목숨을 걸고 결계를 쳐서 수인들의 공격은 막았지만 그 때문에 불치의 병에 걸렸다고 한다.

더군다나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사람은 히스 그 마저 행방불명인 상황 그런 샤를로트를 듀란이 달래준다.


히스야 어딨니~


듀란에게 이런 면이??


마을 사람들과 말을 하다 보면 마나 스톤에 관해서는 영웅왕이 잘 알고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영웅왕에게 가기 위해 포르세나로 출발하자.


강해지기 전에 안 돌아간다며??


포르세나로 가는 도중 대지의 갈라진 틈의 다리에서 알테나 병사를 마주치게 되는데 안젤라를 보고 반역죄로 말살 명령이 내려 졌다며 마병기를 이용해 공격해 온다.


왜 하필 다리 위에서 ㅠㅠ


전투에서 이기면 마병기가 폭발하면서 다리가 무너지게 되고 프르세나로 갈 수 없게 된다.

일단 마을로 돌아가 보자.


이 상황에 주인공들의 모습이 웃기다


안젤라와 듀란의 사랑의 투닥투닥?


마을로 돌아와서 오른쪽 위에 집을 보면 연금술사 본 보야지의 집을 찾을 수 있다.

말을 걸면 뒤뜰에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가보면 거대한 대포가 있다.

이 대포로 포르세나까지 바로 날아가는 줄 알았는데 니트로 화약이 없으니 구해 오라고 한다.

마을 사람들 에게 말을 걸다 보면 화약은 드워프가 가지고 있고 드워프 마을은 갈라진 틈의 줄다리 앞쪽에 입구가 있다고 한다.


날아간다~ ... 그래 쉽게 되지 않겠지


일단 가보자


대지의 갈라진 틈의 다리에 가기 바로 전 여신상에 말을 걸면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고 여기서 위습을 고르면 숨겨진 길이 보이게 된다.

이제 길을 따라 가면 드워프 마을 도착하게 된다.


해봐유~


드디어 도착~



원본 영상


전투, 필드 이동 삭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