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스마트폰 공장 초기화 방법

2019. 2. 20. 21:02 / 서기랑

 공장 초기화는 말 그대로 스마트폰이 공장에서 처음 출고될 당시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으로 컴퓨터로 생각하면 포맷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정보가 지워지기 때문에 많은 앱들로 인해 스마트폰에 문제가 있거나 사용한 지 너무 오래되어 느려진 스마트폰이라면 초기화를 통해 어느 정도 문제가 해결되기도 하며 스마트폰의 교체로 인하여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경우에도 깔끔하게 넘겨줄 수 있다.


갤럭시s7 스마트폰 공장 초기화 방법

1. 스마트폰 설정.

 갤럭시 s7이라고는 하지만 안드로이드 버전이 같다면(8.0) 초기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우선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터치하여 실행하도록 하자.

스마트폰 설정


2. 일반으로 이동.

언이 및 입력 일반


3. 초기화로 이동.

공장 초기화 메뉴


4.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

 초기화에는 3가지 메뉴가 있는데 휴대폰의 기본 설정을 초기화하는 설정 초기화, Wi-Fi, 블루투스 등 기타 네트워크 설정을 초기화하는 네트워크 설정 초기화, 그리고 스마트폰을 공장에서 출고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가 있다.

 당연히 공장 초기화를 위해서는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를 선택하면 된다.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


5. 초기화 확인.

 마지막으로 초기화하기 전에 어떤 내용들이 초기화되는지 안내해 준다.

 확인해보고 백업하지 않은 내용이 있다면 취소하고 뒤로 돌아가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으며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초기화를 터치하면 된다.

스마트폰 공장 초기화 시작


벽돌 상태의 스마트폰 공장 초기화

1. 스마트폰 종료.

 위 방법은 어쨌든 스마트폰이 어느 정도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을 때 공장 초기화를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는 소위 말하는 벽돌 상태라면 리커버리 모드를 통해 초기화를 해야 하는데 우선 스마트폰을 끄도록 하자.

 (전원 버튼 조차 먹통이라면 배터리가 방전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2. 리커버리 모드 진입.

 스마트폰마다 진입 방법은 조금씩 다르다.

 갤럭시s7의 경우에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왼쪽의 볼륨 업 버튼 + 가운데의 홈 버튼 + 오른쪽의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진입이 가능한데 스마트폰이 켜지면서 파란 바탕의 안드로이드 마스코트가 나오면 일단 성공.


3. Wipe data/factory reset으로 초기화.

 파란 화면이 지나가면 검은 바탕에 몇 가지 메뉴가 보이는 화면이 나타난다.

 메뉴는 왼쪽의 볼륨키로 위 아래 이동이 가능하며 오른쪽 전원 버튼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이 메뉴들 중에서 'Wipe data/factory reset'을 선택하면 공장 초기화가 된다.

갤럭시s7 리커버리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