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뉴스에 등록하는 방법

2021. 4. 11. 20:02 / 서기랑

 구글 뉴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여 뉴스에 노출시킬 수 있다.

 물론 노출은 쉽지 않으며 노출로 인한 효과는 미비하고 등록을 하더라도 승인받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상당히 유명하기 때문에 블로그의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고려해볼 만하지 않을까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외에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 웹 사이트도 비슷한 방법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뉴스에 등록하는 방법

1. 구글 퍼블리셔센터 접속.

 블로그를 등록은 구글 퍼블리셔 센터(Publisher Center)에서 가능하다.

 우선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구글 퍼블리셔 센터에 접속하도록 하자.

 퍼블리셔 센터 접속

 

2. 게시물 추가.

 퍼블리셔센터 화면이 나타나면 왼쪽의 메뉴에서 [게시물 추가]를 클릭하고 게시물의 이름을 입력하도록 하자.

 (무난하게 블로그의 이름을 입력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퍼블리셔 게시물

3. 게시물 정보 입력.

 게시물의 이름을 입력하면 게시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 기본 정보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 게시물 이름 : 게시물을 추가할때 입력한 이름이 나타난다.
- 설명 : 블로그에 대한 설명을 적으면 된다.
- 카테고리 : 블로그에 게시하는 글의 성격에 따라 선택.
- 기본 언어 :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선택.

기본 정보 입력

- 웹사이트 속성 URL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하고 Search Console에서 확인을 클릭하면 된다.

 (서치 콘솔과 블로그를 연동하지 않았다면 연동하는 것이 좋다.)

블로그 속성

- 위치

 웹사이트 속성이 확인되면 나타난다.

 블로그를 작성하고 발행하는 지역을 지정해주면 된다.

 

- 연락처

 게시물에 대한 피드백을 받기위한 email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 배포

 구글 뉴스에 등록한 블로그가 보여질 국가를 지정하면 된다.

 

- 추적

 게시된 블로그의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자 한다면 Google 애널리틱스 계정을 입력하면 된다.

 

4. 콘텐츠 등록.

 게시물 정보를 입력했다면 이제 콘텐츠를 등록해야 한다.

 

- 섹션.

 블로그의 게시물 등록을 위해 입력해야하는 부분.

 새 섹션을 클릭하고 RSS 또는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보통은 RSS를 등록하는것을 추천하는듯하다.)

 

- 콘텐츠 라벨.

 콘텐츠 분류를 위해 사이트 영역을 설정하는 부분으로 블로그를 선택하면 된다.

 당장 입력이 안된다면 일단 넘어간 뒤 마지막 검토 부분에서 임시 저장 후 다시 콘텐츠 페이지로 넘어와 확인해보면 입력이 가능해질 것이다.

 

- URL 소유권 확인.

 새 콘텐츠 소스를 클릭하고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

소유권 확인

5. 로고 등록.

 자신의 블로그를 표현할만한 로고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되는데 로고에는 게시물 제목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미지 로고 등록

6. 광고.

 애드센스에 가입되어있다면 구글 뉴스 게시물에 표시할 광고를 지정할 수 있다.

광고 ID 입력

7. 엑세스 그룹.

 넘어가면된다.

 

8. 검토 및 게시.

 정보를 모두 입력하고 넘어가면 이제 마지막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페이지가 나타나는데 Google 뉴스 앱 게시 상태 부분을 확인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해주면 된다.

 

 보통은 빈 섹션과 관련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rss 주소를 잘 입력했다면 정보가 반영되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입력 내용 검토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마지막으로 서비스 약관을 검토하고 이메일과 회사 등을 입력하도록 하자.

 

 서비스 약관 검토까지 끝나면 게시 버튼이 활성화된다.

 게시 후 승인 여부는 구글에서 검토 후 결과를 메일로 통보받을 수 있다.

구글 뉴스 게시

 

그 외

 구글 뉴스에 블로그를 등록하기 위한 절차는 위의 방법이 끝이다.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는 않다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등록하는 과정보다는 승인받는 데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승인을 위해서는 구글 SEO의 기준에 맞추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