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컴퓨터가 느려져서 작업 관리자를 확인해보면 wmi provider host라는 프로세스가 상당한 양의 점유율 차지하는 경우가 있다.

 해당 프로세스는 윈도우의 업데이트와 관련된 프로세스로 보통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면 현재 윈도우가 업데이트 중이라고 보면 되는데 업데이트가 끝나면 점유율은 낮아지기 때문에 기다리면 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다음의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종료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다만 큰 문제가 없다면 종료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으며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먼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wmi provider host 프로세스 종료 방법

1. 안전모드 부팅.

 해당 프로세스의 종료를 위해서는 안전모드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따라서 우선 안전모드로 부팅을 해야 하는데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msconfig의 부팅 옵션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 않을까 한다.


 우선 키보드의 [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창을 열고 msconfig를 입력하도록 하자.

윈도우 실행창


 그다음 부팅 탭에서 부팅 옵션을 안전 부팅 체크, 네트워크를 선택한 뒤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윈도우가 안전모드로 진입할 것이다.

안전모드 부팅


2. 명령어로 종료.

 정상적인 방법으로 종료하는 방법으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cmd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는 형태로 프로세스를 종료하는 방법이다.

 (윈도우의 업데이트 버전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우선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도록 하자.

 (안전모드라고 해도 평상시 실행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cmd를 실행했다면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하고 컴퓨터 문제 해결 및 예방 창이 나타나면 안내대로 진행하도록 하자.

 msdt.exe -id MaintenanceDiagnostic


관리자 권한 cmd

시스템 유지 관리


 그다음 다시 cmd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고 역시나 컴퓨터 문제 해결 및 예방 창이 나타나면 안내대로 진행하도록 하자.

 msdt.exe /id performancediagnostic

컴퓨터 문제 해결 및 예방


 두 명령어를 실행하였다면 이제 다시 msconfig에서 부팅 옵션을 변경하여 일반 모드의 윈도우로 부팅을 하면 된다.


3. 파일명 변경.

 이 방법은 일종의 편법으로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정말 골치 아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


 방법은 간단한데 해당 프로세스의 파일 명을 변경하여 프로세스가 실행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C:\Windows\System32\wbem 경로에서 WmiPrvSE.exe파일을 아무 이름이나 변경하고 일반 모드의 윈도우로 부팅을 하면 된다.

wmiprvse.exe


그 외.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wmi provider host 프로세스는 되도록이면 종료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컴퓨터를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점유율이 높아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윈도우 시스템의 손상 등의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으니 백신으로 검사를 진행해보거나 시스템 복구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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